이호-양은지, 12월 12일 ‘결혼’
연예 2009/10/21 10:32 입력 | 2009/10/21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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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호(25·성남 일화)와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양은지(25)가 오는 12월 12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말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해 왔다.

이호는 2003년 울산 현대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해 2005년 K리그 미드필더부문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 1월부터 성남 일화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양은지는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5년 일본 카레이스 Super GT 시리즈 '팀드림큐브스' 레이스퀸으로 데뷔 해 그룹 지니스를 거쳐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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