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키운 아이돌’ JJCC, 데뷔 임박 예고 “모든 작업은 끝났다”
연예 2014/03/11 14:50 입력 | 2014/03/11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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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디오데오 뉴스] 월드스타 성룡(成龍, 청룽)이 기획한 아이돌 JJCC(더블제이씨)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11일 잭키찬코리아는 신인 아이돌 그룹 ‘JJCC’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 공식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룹 JJCC는 K팝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성룡이 직접 K팝 아이돌 프로젝트를 기획해 탄생했다.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4명과 중국인 멤버 1명으로 이뤄진 5인조 그룹이다. 성룡이 직접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 등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잭키찬코리아 측은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철저하게 실력을 다져온 만큼 멤버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이달로 정해진 공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 모두 최초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에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또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 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했다”며 “기존 아이돌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JCC는 더블JC로 읽히며 JC는 성룡의 이니셜 Jackie Chan을 본딴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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