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악동이미지 벗고 건조男으로 변신
연예 2009/10/20 10:52 입력

▲ 'NYLON'

▲ 'NYLON'

▲ 'NYLON'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패션지 나일론(NYLON)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MC몽은 그동안 즐겨 입던 캐주얼을 탈피해 남성미가 돋보이는 셔츠와 스키니진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의 댄디한 모습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MC몽이 즐겨 입던 힙합과 캐주얼의 귀엽고 발랄한 악동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뭇 진지하면서 건조한 남성을 강조해 캐주얼 이든 정장이든 모든 스타일을 완벽 소화 해내는 ‘간지남’으로 패셔니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나일론 11호에 실린 MC몽의 인터뷰에서는 5집 음반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화려하고 유쾌한 엔터테이너 이면의 모습을 드러내며 이전에 볼 수 없던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유머를 좋아하며 가벼운 캐릭터로 보이지만 친구는 딱 7명, 휴대전화에 전화번호가 달랑 32명 있는 인간 MC몽. 연예인 이전, 중학교 친구들 중에서 3인자였던 신동현을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강호동이 피처링한 ‘호러쇼’로 다시 무대에 오르는 그는 이번 인터뷰를 위해 빨갛게 염색한 자신의 머리를 조금 자르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5집 휴매니멀 리패키지’ 음반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가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MC몽은 나일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MC몽은 그동안 즐겨 입던 캐주얼을 탈피해 남성미가 돋보이는 셔츠와 스키니진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의 댄디한 모습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MC몽이 즐겨 입던 힙합과 캐주얼의 귀엽고 발랄한 악동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뭇 진지하면서 건조한 남성을 강조해 캐주얼 이든 정장이든 모든 스타일을 완벽 소화 해내는 ‘간지남’으로 패셔니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나일론 11호에 실린 MC몽의 인터뷰에서는 5집 음반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화려하고 유쾌한 엔터테이너 이면의 모습을 드러내며 이전에 볼 수 없던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유머를 좋아하며 가벼운 캐릭터로 보이지만 친구는 딱 7명, 휴대전화에 전화번호가 달랑 32명 있는 인간 MC몽. 연예인 이전, 중학교 친구들 중에서 3인자였던 신동현을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강호동이 피처링한 ‘호러쇼’로 다시 무대에 오르는 그는 이번 인터뷰를 위해 빨갛게 염색한 자신의 머리를 조금 자르는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5집 휴매니멀 리패키지’ 음반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가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MC몽은 나일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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