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씨야 컴백, "아브라카다브라 인기 우리가 이어간다"
연예 2009/10/20 09:17 입력 | 2009/10/20 09:18 수정

100%x200
100%x200
씨야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 8월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하고 2개월간 앨범 준비기간을 거친 씨야가 다음주 새 앨범 'Rebloom'을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 'Rebloom'은 '꽃이 다시 피어난다'는 의미로 새 멤버 수미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 씨야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타이틀곡 '그 놈 목소리'는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L.O.V.E',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의 작품.



단순하면서도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멜로디 라인과 '솔깃솔깃', '홀릭홀릭'. '철렁철렁', '들고놓고' 등 재미있는 운율이 가득한 가사, 풍성한 보컬 이펙트 등 들을 거리가 가득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씨야의 소속사측은 "주로 발라드나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씨야가 새 멤버 영입과 함께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외에도 씨야만의 독특한 느낌을 담은 댄스곡 '앗차',애절한 발라드곡 '눈물의 여왕' 등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씨야의 새 앨범 'Rebloom'은 10월 28일 발매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