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해명, “겹치기 출연 논란 억울해… 방영 일자 안겹쳐”
연예 2014/03/10 11:24 입력 | 2014/03/10 11:29 수정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진세연 측이 겹치기 출연 논란을 해명했다.
오늘 10일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언론과의 통화를 통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배우 진세연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DP 출연 중인 가운데,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닥터이방인’을 선택해 ‘겹치기 출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해당 관계자는 “최근 ‘닥터이방인’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은 KBS 측과 합의 된 부분이었다. 왜 이제와서 갑자기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감격시대’와 ‘닥터이방인’은 한 달 간격의 여유를 두고 있다. 논란이 될만 한 부분이 전혀 없다. ‘감격시대’ 촬영이 끝난 이후 ‘닥터 이방인’촬영에 들어간다. 왜 이런 불똥이 튄지 전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세연은 첫 주인공 작품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으로 KBS2 ‘각시탈’을 선택했다. 이후 ‘각시탈’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 출연을 결정해 “해당 작품의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이미지라는 게 그렇다 보니 논란이 된 듯”, “한 작품 완전히 다 끝나고 결정해도 될 텐데”, “줄줄이 출연이라니… 좀 욕심이 많아 보이는 듯”, “방송날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촬영 스케쥴이 겹치니 한 작품에 올인하는 배우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못 하는 거 아닌가?”, “당사자들이 문제없다는 데 왜 난리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감격시대’는 오는 4월 3일 종영되며 SBS ‘닥터 이방인’은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0일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언론과의 통화를 통해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배우 진세연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DP 출연 중인 가운데,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닥터이방인’을 선택해 ‘겹치기 출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해당 관계자는 “최근 ‘닥터이방인’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은 KBS 측과 합의 된 부분이었다. 왜 이제와서 갑자기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감격시대’와 ‘닥터이방인’은 한 달 간격의 여유를 두고 있다. 논란이 될만 한 부분이 전혀 없다. ‘감격시대’ 촬영이 끝난 이후 ‘닥터 이방인’촬영에 들어간다. 왜 이런 불똥이 튄지 전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세연은 첫 주인공 작품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으로 KBS2 ‘각시탈’을 선택했다. 이후 ‘각시탈’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 출연을 결정해 “해당 작품의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이미지라는 게 그렇다 보니 논란이 된 듯”, “한 작품 완전히 다 끝나고 결정해도 될 텐데”, “줄줄이 출연이라니… 좀 욕심이 많아 보이는 듯”, “방송날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촬영 스케쥴이 겹치니 한 작품에 올인하는 배우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못 하는 거 아닌가?”, “당사자들이 문제없다는 데 왜 난리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감격시대’는 오는 4월 3일 종영되며 SBS ‘닥터 이방인’은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