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예정대로 22일 군입대
연예 2009/10/18 23:11 입력 | 2009/10/19 14:30 수정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전진(29·본명 박충재)이 오는 22일 군입대한다.
전진의 소속사 측은 "군입대 여부는 19일 병무청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상 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될 듯 하다"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두 차례 입대를 연기했으며 손목과 발가락 등에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고, 지난 7월에는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었다. 때문에 전진 측은 최근 병무청에 연기신청서를 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가수와 연기자로도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정식 멤버로 활동하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한편, 전진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전진의 소속사 측은 "군입대 여부는 19일 병무청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상 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될 듯 하다"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두 차례 입대를 연기했으며 손목과 발가락 등에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고, 지난 7월에는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었다. 때문에 전진 측은 최근 병무청에 연기신청서를 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가수와 연기자로도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정식 멤버로 활동하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한편, 전진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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