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RUN, 가사 속 강력한 그녀는 이효리?!
연예 2009/10/18 20:31 입력 | 2009/10/19 14:32 수정

화제의 신예 RUN이 '강력한 그녀'의 모델이 이효리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RUN의 '강력한 그녀'는 연인과 나누었던 사랑을 폭탄에 비유한 독특한 설정을 매몰차게 떠나간 사랑에 아파해도 그녀를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RUN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측은 "작사가 원태연이 평소 이효리의 팬이었다. 가이드곡을 듣고 이효리가 가진 대중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이 떠올라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사 자체의 독특함과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좋아 프로듀서가 이 가사를 강력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RUN의 '강력한 그녀'는 SBS '패밀리가 떴다'에 BGM으로 사용이 되면서 네티즌들의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곡을 듣게 된 이효리가 직접 제작진에게 자신의 테마곡으로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
RUN은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은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에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지켜봐주시는 만큼 앞으로 이름처럼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RUN의 '강력한 그녀'는 연인과 나누었던 사랑을 폭탄에 비유한 독특한 설정을 매몰차게 떠나간 사랑에 아파해도 그녀를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RUN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측은 "작사가 원태연이 평소 이효리의 팬이었다. 가이드곡을 듣고 이효리가 가진 대중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이 떠올라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사 자체의 독특함과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좋아 프로듀서가 이 가사를 강력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RUN의 '강력한 그녀'는 SBS '패밀리가 떴다'에 BGM으로 사용이 되면서 네티즌들의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곡을 듣게 된 이효리가 직접 제작진에게 자신의 테마곡으로 사용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
RUN은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은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에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지켜봐주시는 만큼 앞으로 이름처럼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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