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미모의 모델과 데이트를 즐겼다.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현중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전속 모델로 활약중인 토니모리 광고 촬영을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신종 플루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김현중의 건강하고 말끔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완벽한 미모와 S라인을 자랑하는 여자 모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도 함께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모리측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김현중은 전혀 피곤한 기색도 없이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그 동안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광고는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7일 대만 타이 페 이 슈퍼아레나 에서 열리는 SS501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어 20일에는 SS501의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