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이혜영 "나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감"
연예 2009/10/14 15:44 입력 | 2009/10/14 17:03 수정

'패셔니스타'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이혜영이 자신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20만부가 넘게 팔린 '뷰티 바이블'에 이어 '패션 바이블'을 펴낸 이혜영은 1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이혜영 스타일'을 유행시켜왔던 그녀는 "패션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장점을 너무 부각시키거나 단점을 너무 감추지 말고 때와 장소에 맞게 센스를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혜영이 파악하고 있는 자신의 장점은 바로 자신감이라고. 이혜영은 "나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일주일에 세번은 운동을 할 만큼 꾸준히 관리를 한다. 그러한 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단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점이 없는 이유로는 "한가지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과 패션에 도전하기 때문이다"라고 자평했다.
대중들에게 자신이 오랜 시간 걸려 쌓은 패션 노하우를 전하고 싶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이혜영은 "'같이 아름다워지자'가 나의 모토다. 나만 비밀을 알고 혼자 예뻐져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다같이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 진심이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저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0만부가 넘게 팔린 '뷰티 바이블'에 이어 '패션 바이블'을 펴낸 이혜영은 1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이혜영 스타일'을 유행시켜왔던 그녀는 "패션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장점을 너무 부각시키거나 단점을 너무 감추지 말고 때와 장소에 맞게 센스를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혜영이 파악하고 있는 자신의 장점은 바로 자신감이라고. 이혜영은 "나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일주일에 세번은 운동을 할 만큼 꾸준히 관리를 한다. 그러한 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단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점이 없는 이유로는 "한가지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과 패션에 도전하기 때문이다"라고 자평했다.
대중들에게 자신이 오랜 시간 걸려 쌓은 패션 노하우를 전하고 싶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이혜영은 "'같이 아름다워지자'가 나의 모토다. 나만 비밀을 알고 혼자 예뻐져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다같이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 진심이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저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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