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홍은희·고두심, 에어로빅 복장으로 몸매 과시
문화 2009/10/14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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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 홍은희, 고두심이 에어로빅 삼매경에 빠졌다.



MBC 새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모녀관계로 출연하는 세 사람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 화려한 복장을 갖춰 입고 절도 넘치는 에어로빅 동작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의 한 지역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김유미는 컬러에 포인트를 둔 활동성 있는 에어로빅복을 갖춰 입고, 한 달 동안 연습에 매진했던 에어로빅 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실제 강사처럼 시종일관 강단 있는 저음의 톤으로 기합소리를 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틈나는 대로 에어로빅장을 찾아가 땀을 흘렸던 결과물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촬영에서 김유미는 한 달 동안 연습에 매진했던 에어로빅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 시종일관 저음의 톤으로 기합을 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극 중 민수(김유미)의 엄마 역할로 등장하는 풍자(고두심)도 이 날 에어로빅 장면 촬영을 함께했다.



김유미가 에어로빅 강사로 열연한 '살맛납니다'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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