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이하나 '페어러브' 50대 노총각과 20대 여대생의 사랑
문화 2009/10/12 10:55 입력 | 2009/10/13 11:22 수정

배우 안성기와 이하나가 영화 '페어 러브'에서 멜로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안성기는 10일 오후 7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페어 러브' 기자회견에 참석해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나이차이가 다소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성기는 57세이며 이하나는 27세로 두 사람은 30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하나는 안성기와 영화 속 연인이 된 느낌에 대해 "안성기 선배님은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다. 너무 멋있어서 부담되기도 하지만 극중 연인이 된 데에 정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어러브'는 신연식감독의 작품으로 2009년 6월에 크랭크업된 영화로 50대 노총각과 20대 여대생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실제 30세의 차이가 나는 안성기와 이하나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죽어가면서 자신의 딸을 부탁한 친구를 위해 딸을 돌보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찾아온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국민배우 안성기와 이하나의 독특한 로맨스 영화 '페어러브'는 201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안성기는 10일 오후 7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페어 러브' 기자회견에 참석해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나이차이가 다소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안성기는 57세이며 이하나는 27세로 두 사람은 30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하나는 안성기와 영화 속 연인이 된 느낌에 대해 "안성기 선배님은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다. 너무 멋있어서 부담되기도 하지만 극중 연인이 된 데에 정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어러브'는 신연식감독의 작품으로 2009년 6월에 크랭크업된 영화로 50대 노총각과 20대 여대생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실제 30세의 차이가 나는 안성기와 이하나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죽어가면서 자신의 딸을 부탁한 친구를 위해 딸을 돌보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찾아온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국민배우 안성기와 이하나의 독특한 로맨스 영화 '페어러브'는 201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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