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진호, 전방십자인대파열 활동 중단
연예 2009/10/08 12:23 입력 | 2009/10/09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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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진호 미니홈피

SG워너비 김진호가 일본공연을 위해 연습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전방십자인대파열로 부득이 하게 2개월간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당시에는 단순 타박상으로 생각해 깁스 치료를 받으며 목발을 짚고 스케줄을 소화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최종 검사 결과는 전방십자인대파열. 자연치유가 힘든 상황이라 수 일 내 수술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에 향후 약 2개월 간은 무대에서 선 김진호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김진호는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고, 또 수술 후에도 보조 치료와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 최대한 빨리 회복하겠다. 빨리 무대에서 다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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