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길학미 탈락, 조문근 서인국 결승진출
문화 2009/10/03 10:19 입력 | 2009/10/03 10:20 수정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준결승 무대가 2일 밤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생방송은 결승에 오를 2명을 뽑는 무대인 만큼 심사위원 이승철, 이효리, 윤종신의 점수는 그 어떤 때 보다 냉정했고 미션 또한 어려웠다.
특히, 예선전에서 탈락한 정슬기, 김현지가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리얼리티 서바이벌에 대한 결말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클래지콰이와 함께 ‘러버 보이‘를 열창한 길학미는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을 만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문근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와 ‘링 마이 벨(Ring My Rell)’을 불렀다. 신나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 첫 무대를 훌륭하게 이끌었다.
서인국은 남성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로부터 ‘여심을 흔드는 훈남 스타일’이라는 칭찬을 받아 공연 전부터 ‘선남선녀’들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오는 9일 조문근과 서인국은 상금 1억원과 음반발매가 주어지는'슈퍼스타K' 최종 1인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생방송은 결승에 오를 2명을 뽑는 무대인 만큼 심사위원 이승철, 이효리, 윤종신의 점수는 그 어떤 때 보다 냉정했고 미션 또한 어려웠다.
특히, 예선전에서 탈락한 정슬기, 김현지가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리얼리티 서바이벌에 대한 결말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클래지콰이와 함께 ‘러버 보이‘를 열창한 길학미는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을 만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문근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와 ‘링 마이 벨(Ring My Rell)’을 불렀다. 신나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 첫 무대를 훌륭하게 이끌었다.
서인국은 남성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로부터 ‘여심을 흔드는 훈남 스타일’이라는 칭찬을 받아 공연 전부터 ‘선남선녀’들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오는 9일 조문근과 서인국은 상금 1억원과 음반발매가 주어지는'슈퍼스타K' 최종 1인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