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적벽대전' 린즈링과 조우 "韓-中 최고 패셔니스타의 만남"
연예 2009/10/01 10:13 입력 | 2009/10/01 10:15 수정

▲BH 엔터테인먼트
'바비인형' 한채영이 중국의 패셔니스타 린즈링과 만났다.
'쾌걸 춘향'으로 중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채영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배우로 선정되어 서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전 중국이 집중할 연예인으로 선정된 린즈링과 만남을 가졌다.
린즈링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패션모델로 영화 '적벽대전'의 소교역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 미녀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중화권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 7월 1일 탄생한 장수프로그램으로 10년가까이 중국 청소년 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한채영과 린즈링은 쉬는 시간마다 간간히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패션 등 서로의 공통관심사를 나누었다.
린즈링은 한채영이 출연한 '쾌걸춘향'을 시청했다며 중화권에서 한채영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고, 한채영 역시 '적벽대전'을 통해 접한 린즈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모와 연기에 대해 칭찬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또한 중국어를 공부중인 한채영은 간단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으며, MC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 중화권 매체에서도 참석해 두 스타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채영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굿모닝 프레지던트'으로 조만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쾌걸 춘향'으로 중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채영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배우로 선정되어 서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전 중국이 집중할 연예인으로 선정된 린즈링과 만남을 가졌다.
린즈링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패션모델로 영화 '적벽대전'의 소교역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 미녀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중화권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 7월 1일 탄생한 장수프로그램으로 10년가까이 중국 청소년 문화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한채영과 린즈링은 쉬는 시간마다 간간히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패션 등 서로의 공통관심사를 나누었다.
린즈링은 한채영이 출연한 '쾌걸춘향'을 시청했다며 중화권에서 한채영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고, 한채영 역시 '적벽대전'을 통해 접한 린즈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모와 연기에 대해 칭찬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또한 중국어를 공부중인 한채영은 간단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으며, MC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 중화권 매체에서도 참석해 두 스타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채영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굿모닝 프레지던트'으로 조만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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