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옴므파탈 치명적 매력 "여심 흔들"
연예 2009/09/21 13:26 입력 | 2009/09/21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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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다시 한 번 흔들 예정이다.



욕심 많은 멀티테이너로 정평이 난 이준기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손을 잡고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로 이준기의 야누스적인 이미지와 평소의 '워커홀릭'이라는 평가가 최고급 리조트와 어우러져 전혀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영준 사진작가는 "순간순간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이준기의 표정과 깊고 진한 눈빛이 화보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 남녀 모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빛과 표정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번 촬영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알릴라에서 이루어졌는데, 촬영 허가는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리조트 담당자는 "중화권고 동남아시아에서 특급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이준기가 촬영을 한다면 리조트 이미지도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해 촬영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파격적인 이미지 외에도 이준기의 일과 삶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한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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