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폭행 가담 사실 인정" 강남 서 CCTV 판독 결과 발표
연예 2009/09/21 12:00 입력 | 2009/09/21 21:48 수정

강인의 폭행 사건을 조사중인 강남경찰서(이하 강남서)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강남서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CCTV 판독 결과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행에 가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주점 앞 노상에서 상대편 피의자와 상호 주먹과 발로 치고 받고 싸우던 중 인근에 있다 이를 알게 된 선배와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경찰측은 "강인의 경우 처음에는 시비를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상대편 피의자 1명이 계속 따라다니며 폭력을 행사해, 이에 대항하며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CCTV 판독 결과 도주한 2명과 최초 강인과 술을 마셨던 1명 등 3명이 추가로 입건돼 총 7명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새벽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자리를 잘못 찾아온 일반인 2명과 시비가 붙을 끝에 상호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강인은 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강남서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CCTV 판독 결과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행에 가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주점 앞 노상에서 상대편 피의자와 상호 주먹과 발로 치고 받고 싸우던 중 인근에 있다 이를 알게 된 선배와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
그러나 경찰측은 "강인의 경우 처음에는 시비를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상대편 피의자 1명이 계속 따라다니며 폭력을 행사해, 이에 대항하며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CCTV 판독 결과 도주한 2명과 최초 강인과 술을 마셨던 1명 등 3명이 추가로 입건돼 총 7명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새벽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자리를 잘못 찾아온 일반인 2명과 시비가 붙을 끝에 상호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강인은 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