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이영애, 여전히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소
연예 2009/09/15 11:30 입력 | 2009/09/15 16:04 수정
배우 이영애가 15일 10시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4일 교포 출신의 사업가 정모씨와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이영애는 그 동안 취재진의 관심에도 두문불출해왔지만, 학교와 친정집에 취재진이 몰리자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10여분 가량 기자들과 만났다.
남편 정모씨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밝힌 이영애는 "가정을 이루었으니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또 공부를 하며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해가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24일 교포 출신의 사업가 정모씨와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한 이영애는 그 동안 취재진의 관심에도 두문불출해왔지만, 학교와 친정집에 취재진이 몰리자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10여분 가량 기자들과 만났다.
남편 정모씨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밝힌 이영애는 "가정을 이루었으니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또 공부를 하며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해가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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