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레이싱모델과 밴드 결성 '밴드마스터'
연예 2009/09/14 10: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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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레이싱모델 5인과 코믹한 락밴드를 결성했다.



예당온라인은 신개념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의 전속모델로 배우 오달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우 오달수는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그림자 살인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감초 역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소위 '꽃미남' 배우가 아닌 친근하고 코믹한 이미지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밴드원이 된 오달수라는 코믹 컨셉 촬영을 마치고 공개서비스를 위한 비공개 시범 서비스 홈페이지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향후 예당온라인은 오달수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게임 내 캐릭터 활용 등에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딴따라에서 비틀즈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배우 오달수가 정주미, 조세희, 김시원 등의 미녀 레이싱모델 5인과 결성한 락밴드 컨셉이며, 공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이번 포스터 촬영의 에피소드를 엮은 메이킹필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예당 온라인 측은 밝혔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곡을 연주하는 게임으로 합주도 가능하고 대결도 가능한 신개념의 온라인 음악연주게임이며, 오는 17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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