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남상미-조여정, 블랙 드레스 '고혹적인 성숙미'
연예 2009/09/11 20:24 입력 | 2009/09/11 2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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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여정,고은아,남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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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위의 여배우들이 블랙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9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 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KBS 조우종,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유독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블랙 롱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 남상미는 "평소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의상을 많이 입었는데 성숙미를 보여주기 위해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육감적인 몸매로 '제 2의 김혜수'라는 호칭을 얻은 고은아 역시 성숙미를 강조하며 "제2의 김혜수라는 호칭은 쑥스럽고 죄송하다. 그냥 예쁘게 봐달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하기도 했다.

역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조여정은 대표적인 동안 미녀답게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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