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실제 나이 논란에 '88년생이 아닌 85년생이 맞아'
연예 2009/09/10 16:13 입력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 장버진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우가 실제나이와 이름을 속인것으로 밝혀졌다.
서우는 포털의 인물 정보란에 1988년생 본명 '서우'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1985년생이며 본명은 김문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우의 본명이 김문주고 1985년생인 것이 맞지만 모두가 매니지먼트사에서 한 일"이라고 사과했다. 그는 "오디션 당시부터 서우가 너무 동안이어서 일부러 나이를 속였는데, 그간 바로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우 역시 "너무 죄송하다. 저의 불찰도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서우의 프로필이 실제나이와 본명으로 수정되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우는 포털의 인물 정보란에 1988년생 본명 '서우'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 나이는 1985년생이며 본명은 김문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우의 본명이 김문주고 1985년생인 것이 맞지만 모두가 매니지먼트사에서 한 일"이라고 사과했다. 그는 "오디션 당시부터 서우가 너무 동안이어서 일부러 나이를 속였는데, 그간 바로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우 역시 "너무 죄송하다. 저의 불찰도 크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서우의 프로필이 실제나이와 본명으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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