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탁재훈 “첫 부부연기...호흡은 완벽해요”
문화 2009/09/09 18:06 입력 | 2009/09/10 11:35 수정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감독 박기호 극본 임현경 이초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과거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가 되어버린 차도경(오연수)과 현모양처가 꿈이었지만 친구에게 애인을 빼앗기고 유명 발레리나가 된 골드미스 장공심(황신혜)의 러브배틀 2라운드를 코믹한 터치로 그린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신혜, 오연수의 코믹 연기와 패러디 장면 등이 웃음을 선사했다. 박기훈 감독은 "현실적인 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시청자들이 현실의 고단함을 느끼지 않도록 연출했다. 즐겁게 보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공주가 돌아왔다'는 과거 발레리나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가 되어버린 차도경(오연수)과 현모양처가 꿈이었지만 친구에게 애인을 빼앗기고 유명 발레리나가 된 골드미스 장공심(황신혜)의 러브배틀 2라운드를 코믹한 터치로 그린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신혜, 오연수의 코믹 연기와 패러디 장면 등이 웃음을 선사했다. 박기훈 감독은 "현실적인 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시청자들이 현실의 고단함을 느끼지 않도록 연출했다. 즐겁게 보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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