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저와 함께 프랑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연예 2009/09/09 17:53 입력 | 2009/09/09 17:58 수정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프랑스문화원에서 제3회 프랑스 엑스프레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엘리자베스 로랠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 로르 꾸드레 도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 김선정 플랫폼 인 기무사 예술총감독, 김철리 서울 국제공연예술제 예술 총감독을 비롯해 2009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아중이 참석했다.
김아중은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설렘과 자극을 주는 사춘기 시절 애인 같은 나라다. 연기자로서는 뼛속까지 영감을 전해주는 나라다"라며 "내가 프랑스에 매료된 만큼 많은 분에게 프랑스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역사가 길고, 국민들이 인간미가 넘치며,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한국과 프랑스는 다른 듯 보이지만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문화축제 '프랑스 엑스프레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디자인, 연극, 음악, 전시, 영화, 거리 퍼포먼스 등 프랑스의 다채로운 문화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엘리자베스 로랠 신임 주한 프랑스 대사, 로르 꾸드레 도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 김선정 플랫폼 인 기무사 예술총감독, 김철리 서울 국제공연예술제 예술 총감독을 비롯해 2009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아중이 참석했다.
김아중은 "개인적으로 프랑스는 설렘과 자극을 주는 사춘기 시절 애인 같은 나라다. 연기자로서는 뼛속까지 영감을 전해주는 나라다"라며 "내가 프랑스에 매료된 만큼 많은 분에게 프랑스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역사가 길고, 국민들이 인간미가 넘치며,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한국과 프랑스는 다른 듯 보이지만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문화축제 '프랑스 엑스프레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디자인, 연극, 음악, 전시, 영화, 거리 퍼포먼스 등 프랑스의 다채로운 문화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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