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후배 중 윤은혜 눈여겨보고 있다”
문화 2009/09/09 16:47 입력 | 2009/09/09 18:24 수정

탤런트 황신혜가 쉬는 기간 동안 윤은혜를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연출 박기호 극본 임현경 이초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5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황신혜는 그간의 근황을 묻는 말에 "화면에 얼굴을 비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로 바쁘게 지내서 오년의 시간이 언제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오랫만에 카메라앞에 서는 기분이 복잡미묘하다고 소감을 밝힌 황신혜는 "부담감과 설렘, 기쁨 등이 뒤섞여있고 어색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재미있는 분들과 같이 연기하게 되어 부담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쉬는 동안 눈여겨 본 후배를 묻자 다소 조심스러운 머뭇거리던 황신혜는 "TV를 잘 보지 않는편인데, 커피 프린스를 재미있게 봤다. 윤은혜가 너무 귀엽고 자기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9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연출 박기호 극본 임현경 이초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5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황신혜는 그간의 근황을 묻는 말에 "화면에 얼굴을 비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로 바쁘게 지내서 오년의 시간이 언제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오랫만에 카메라앞에 서는 기분이 복잡미묘하다고 소감을 밝힌 황신혜는 "부담감과 설렘, 기쁨 등이 뒤섞여있고 어색하기도 하다. 그렇지만 재미있는 분들과 같이 연기하게 되어 부담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쉬는 동안 눈여겨 본 후배를 묻자 다소 조심스러운 머뭇거리던 황신혜는 "TV를 잘 보지 않는편인데, 커피 프린스를 재미있게 봤다. 윤은혜가 너무 귀엽고 자기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4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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