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첫 방송 출연 화제
문화 2009/09/09 12:16 입력

100%x200

▲ 이사강 미니홈피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사강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CF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사강은 올리브 채널의 신규 프로그램인 'I Love Style'에 출연. 어린시절을 컨셉으로 한 가을화보 촬영 과정을 공개한다.



'I Love Style'은 탑 트렌드세터인 이사강, 휘황, 조성민, 김애경 등 네 명이 참여해 자신의 어릴 적 개성 있는 사진을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새롭게 재해석해 '4인 4색 복고풍 화보'를 제작했다.



화보촬영에 대한 소재를 얻고자 이사강과 김애경 편집장은 명품 F/W 패션쇼장으로 향한다. 이 둘은 패션쇼 런웨이에서는 물론이고 패션쇼장을 방문한 김희선, 정려원, 한채영, 이효리 등 탑 탤런트 각각의 의상에서까지 소재를 발굴해 내기 시작한다.



한편 세븐, 원타임, 빅뱅 등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가수들의 댄서로 유명한 조성민은 한 손에는 건담을 들고 어린아이와 같은 표정에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Dazed&Confused의 김애경 편집장은 십자가를 들고 의상과 악세서리는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화보에 온통 쉬크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I Love Style'은 올’리브에서 선보이는 패션뷰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가을 패션 아이템과 그에 따른 최적의 활용법을 하나하나 소개할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