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결방, 1회 연장할까?…30일 ‘은위’로 김수현앓이 대신한다
문화 2014/01/29 21:33 입력 | 2014/01/29 2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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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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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 ‘별에서 온 그대’가 30일 결방한다.



설 명절을 맞아 전지현, 김수현 주연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30일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별그대’를 대신해 편성되어 천붕커플을 못 보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된다.



‘별에서 온 그대’의 1회 결방이 예고되면서 1회 연장설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별그대’ 제작사 측이 SBS로부터 1회 연장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져 연장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에 ‘별그대 모의고사’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드라마 명장면과 명대사를 다시금 떠올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제작이유처럼 ‘별그대’ 애청자라면 맞힐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결방이라니 너무 아쉬워”, “연장한다면 결방도 기다려보겠어요”, “결방의 아쉬움 모의고사 풀며 견뎌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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