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양정아 “인생의 짝 찾기 쉽지 않아요”
문화 2009/09/03 19:20 입력 | 2009/09/03 1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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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 10분 서울시 여의도 KBS홀에서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의 날'을 맞아 1973년 '대한민국 방송상'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사의 벽을 넘어선 방송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KBS '누들로드'가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으며 장기하와 얼굴들과 SG워너비가 각각 신인 가수상과 가수상, 이상윤과 김명민이 각각 신인 탤런트상과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봅슬레이 도전 특집은 연예오락 TV 부분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김태호 PD가 TV연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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