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별그대 세트장 공개, 이광수 “수현이 나랑 진짜 친한데…”
문화 2014/01/27 14: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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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별그대’ 세트장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 이광수가 미션 도중 SBS 일산 드라마 제작센터를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을 발견한 이광수는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세트장 이곳저곳을 탐색했다.



해당 세트장은 극 중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가 거주하고 있는 고급 럭셔리 팬트하우스로 화려한 내부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양천구 목동 트라팰리스로, 최소 10억 원대에 거래되는 ‘상류층 아파트’다. 로비나 엘리베이터 신 등 외부 장면은 직접 아파트에서 촬영이 이뤄지며, 집 내부 촬영은 세트장에서 이뤄진다.



이광수는 “여기 전지현 누나 방 있는 거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현이 방도 있을 수 있겠네. 수현이 나랑 정말 친하다. 서로 말 트고 지내는 사이”라며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수 자랑질 진짜 웃기다”, “세트장 나도 구경하러 가고 싶다”, “둘이 많이 친한가 보네”, “드라마에서 보는 거랑 또 느낌 다르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지난 12회 시청률은 26.4%(닐슨 코리아)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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