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가 댄싱 퀸의 변신에 이번엔 댄스강좌를 통해 춤 선생으로 변신한다.



지난 29일 공개된 삼성 블루의 신규 CF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섹시한 댄스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한효주는 댄스강좌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광고 속 댄스를 따라 출 수 있도록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골반을 과감하게 돌리면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을 통해 ‘힙 업’을 시켜주는 엉덩이 댄스, 과격한 섹시 웨이브로 군살을 없애는 일명 ‘S라인 댄스’는 생활에서 춤을 통해 쉽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비법을 담고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보기보다 쉬운 동작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 자리에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동작들이 많아 의외로 운동효과도 있다는 것.



실제로 이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습했던 한효주도 “앉았다 일어나기, 팔과 허리의 움직임이 큰 웨이브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은근히 땀이 난다”며 “음악과 함께 재미있는 다이어트 비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