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번 사랑해' 대리모 충격소재로 막장드라마 논란
문화 2009/08/31 18: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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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주말극 '천만번 사랑해'가 '대리모'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막장드라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수경, 정겨윤, 류진, 고은미, 김희철, 박수진,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천만번 사랑해’는 시험관 아기 시술조차 더 이상 할 수 없는 한 선영이(고은미) 시어머니(이휘향)의 권유로 대리모를 선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대리모를 선택한 은님(이수경)이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마음고생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방송 후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캐릭터 있는 인물 구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불임과 대리모라는 소재에 대한 비판이 표출되며 찬반 논쟁이 뜨겁다.



한편, '천만번 사랑해'는 첫 방송에서13%(AGB닐슨)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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