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섹시스타 이효리와 감격 포옹 “죽기전에 해야할 일!!”
연예 2009/08/31 10:05 입력 | 2009/08/31 10:11 수정

▲김성민(왼쪽)과 이효리
배우 김성민이 톱스타 이효리와 포옹을 한 소감을 재치있게 남겼다.
28일 진행된 Mnet '20's choice'에 핫 멀티테이너 시상자의 자격으로 참석한 김성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정말 기분 좋은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TV에서만 보던 가수들과 말로만 듣던 '장기하와 얼굴들',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2PM을 다시 만나 반가웠다는 김성민은 "예전부터 팬이었던 이효리와 3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더군다나 자리가 없어서 이효리가 자신의 옆에 앉게 된 것. 김성민은 "캔커피 두 개, 생수 한 통을 단숨에 마셨다"며 긴장되고 떨렸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성민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용기 내어 시상하고 포옹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이효리는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고 설명하며 "드디어 이효리를 안아봤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남겼다.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고 있는 김성민은 "남자가 죽기전에 해야 할 일 중엔 좋아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것도 있는 것 같다"는 진솔하고 재치 넘치는 말을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진행된 Mnet '20's choice'에 핫 멀티테이너 시상자의 자격으로 참석한 김성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정말 기분 좋은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TV에서만 보던 가수들과 말로만 듣던 '장기하와 얼굴들',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2PM을 다시 만나 반가웠다는 김성민은 "예전부터 팬이었던 이효리와 3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더군다나 자리가 없어서 이효리가 자신의 옆에 앉게 된 것. 김성민은 "캔커피 두 개, 생수 한 통을 단숨에 마셨다"며 긴장되고 떨렸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성민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용기 내어 시상하고 포옹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이효리는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고 설명하며 "드디어 이효리를 안아봤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남겼다.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고 있는 김성민은 "남자가 죽기전에 해야 할 일 중엔 좋아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것도 있는 것 같다"는 진솔하고 재치 넘치는 말을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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