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터넷 쇼핑몰 '온음' 오픈하자마자 대박
연예 2009/08/27 15: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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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탤런트 황정음이 인터넷 쇼핑몰 CEO로 깜짝 변신했다.



인터넷 쇼핑몰 '온음'을 오픈한 황정음은 쇼핑몰 피팅 모델로 직접 나서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픈 후 하루 평균 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27일 언론에 보도되자 서버가 다운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정음은 "의상을 구입하거나 예쁜 물건이 있으면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려놓는 게 취미였어요. 지인들이나 팬들이 '어디에서 산 옷이냐'며 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게 어떠냐'는 지인들의 조언에 시작하게 됐죠"라고 쇼핑몰을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9월 7일에 방송되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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