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유노윤호,이홍기와 연기 잘해보자 다짐”
문화 2009/08/27 11:27 입력 | 2009/08/27 11:34 수정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절친한 동료이자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유노윤호에 대한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천만번 사랑해는 대리모를 소재로 화해와 용서를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김희철은 철부지 이철역을 맡았다.
김희철은 MBC 맨땅에 헤딩의 차봉군역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유노윤호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 서로 상의할 부분이 생기면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그는 "유노윤호는 일상생활에서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고 사투리를 사용하는 등 캐릭터로 살고 있다. 집중력이 강해서 나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 미남이시네요에 캐스팅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도 친분이 두터운 김희철은 "잘해서 창피당하지 말고 박수받자고 서로 격려하고 다짐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은 뜨겁다. 차근차근 연기하면서 연기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김희철은 "내가 연기 때문에 무대에서 빠지면 멤버들은 안무를 다시 짜야 된다. 많이 미안하고 고맙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힘을 주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만번 사랑해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천만번 사랑해는 대리모를 소재로 화해와 용서를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김희철은 철부지 이철역을 맡았다.
김희철은 MBC 맨땅에 헤딩의 차봉군역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유노윤호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 서로 상의할 부분이 생기면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그는 "유노윤호는 일상생활에서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고 사투리를 사용하는 등 캐릭터로 살고 있다. 집중력이 강해서 나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 미남이시네요에 캐스팅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도 친분이 두터운 김희철은 "잘해서 창피당하지 말고 박수받자고 서로 격려하고 다짐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은 뜨겁다. 차근차근 연기하면서 연기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김희철은 "내가 연기 때문에 무대에서 빠지면 멤버들은 안무를 다시 짜야 된다. 많이 미안하고 고맙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힘을 주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만번 사랑해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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