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서인영이 고혹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자켓 사진으로 화제다.



2007년 멤버 교체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쥬얼리가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쥬얼리의 6집 앨범은 멤버들의 4색 매력을 담아 우아하고, 섹시하고 때로는 순수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여성들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 오랜 시간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그룹으로서의 노련미와 실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완벽한 변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음악 역시 멤버들의 개성적인 목소리를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박정아의 시원한 목소리와 서인영의 화려하고 청량한 소리, 하주연의 개성적인 랩과 김은정의 담백한 보이스가 더욱 세련된 쥬얼리의 앨범을 완성시켰다.

앨범 자켓 사진에서도 멤버 4인의 개성을 담았다. 금발머리와 블랙의 시스루 룩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서인영과 청순함을 담은 박정아, 키치한 매력을 시크하게 담아낸 하주연,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은정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앨범 타이틀 곡 '버라이어티'는 박근태와 쥬얼리가 다시 한 번 뭉쳐 만든 중독성 강한 곡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여성들의 매력은 언제나 다르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