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인 f(x)(에프엑스)가 얼굴을 공개했다.



2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핫 데뷔를 예고하고 있는 에프엑스는 SM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으로 소녀시대의 명성을 이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여동생인 크리스탈을 비롯해 한국인 멤버로는 설리, 루나가 있으며 미국계 중국인 엠버, 빅토리아 등 다국적 멤버 다섯명으로 구성된 아시아 팝 댄스그룹이다.



그룹명인 f(x)는 x의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수식처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f는 flower의 약자, x는 여성 염색체(XX)의 x를 지칭한다.



에프엑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멤버 각각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