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우리도 동대문 마니아'
연예 2009/08/25 14:40 입력 | 2009/08/25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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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대문패션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브라운아이드 걸스가 '동대문 마니아'를 자청했다.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패션센터 4층 전시홀에서 '2009 동대문패션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감각적인 댄스와 노래뿐 아니라 패션에서도 주목받으며 가요계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동대문에서 시작해 현재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최범석이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자리에 함께했다.



'아브라카다브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아이드 걸스는 "우리도 동대문 마니아다. 활동 때문에 바쁘지만 새벽시장을 이용해 동대문을 자주 찾고 있다"며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패션 메카로 불리는 동대문과 '2009 동대문패션축제'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달라"고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도 잊지 않았다.



'2009 동대문패션축제'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도, 소매상가 일원 및 청계천 오간수교, 서울 패션센터 등에서 패션쇼, 콘서트, 외국인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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