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즐겨보는 예능 프로는 '1박 2일'
문화 2009/08/21 16:18 입력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에서 '가장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1박 2일'이 1위를 차지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1박 2일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배꼽잡고 웃기도 하면서, 진정성이 드러나는 프로에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2위는 얼마 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로 후끈한 인기를 얻었던 장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네티즌들은 "무도만큼 자막, 연출력,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있을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도를 토대로 해서 나온거라고 생각되네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긍심을 나타냈다.
3위는 '패밀리가 떴다'가 차지했다. 최근 기존 멤버인 박예진, 이천희 대신 새로운 멤버인 박시연, 박해진이 합류해 패밀리간 새로운 대립구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너무 매력적이고, 대성 오빠 너무 귀여워요"라며 가수 출연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위는 토요일의 신흥강호로 떠오른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가 차지했고, 5위는 '우리 결혼했어요', 6위는 '무릎팍도사'가 차지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많은 네티즌들은 "1박 2일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배꼽잡고 웃기도 하면서, 진정성이 드러나는 프로에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2위는 얼마 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로 후끈한 인기를 얻었던 장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네티즌들은 "무도만큼 자막, 연출력,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있을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도를 토대로 해서 나온거라고 생각되네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긍심을 나타냈다.
3위는 '패밀리가 떴다'가 차지했다. 최근 기존 멤버인 박예진, 이천희 대신 새로운 멤버인 박시연, 박해진이 합류해 패밀리간 새로운 대립구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너무 매력적이고, 대성 오빠 너무 귀여워요"라며 가수 출연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위는 토요일의 신흥강호로 떠오른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가 차지했고, 5위는 '우리 결혼했어요', 6위는 '무릎팍도사'가 차지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