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동생' 황하나 "알고 보니 미스 LA 진 출신?!"
연예 2009/08/21 11:41 입력 | 2009/08/21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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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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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연 모습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에서 하정우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황하나가 '미스 LA 진'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황하나는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에서 부모에게 버림받고 미국으로 입양된 밥(하정우)의 여동생 지은으로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동양적인 외모에서 풍기는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짧은 출연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LA에서 태어난 황하나는 동양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열 여덟살에 미스 LA진을 수상하며 뛰어난 미모를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황하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가대표 이후 요가학원에 연이어 출연하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한국무용과 첼로 등 다재다능함을 갖춘 황하나의 가장 큰 매력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보여줄 황하나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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