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호선 지하철 여행' 사진 화제
연예 2009/08/21 11:00 입력 | 2009/08/21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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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가수 백지영이 지하철을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의 사진을 본인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2PM의 택연과 회식하는 모습이 미니홈피에 공개되어 팬들의 부러움을 산 백지영이 이번에는 '9호선 지하철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안무팀들과 함께 지하철을 탄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 안한 얼굴에 뿔테 안경과 편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장난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백지영은 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즐거운 지하철 여행~아무도 날 알아보지 못했다 ㅋㅋㅋ" 라고 글을 올리며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점을 재미있어했고, 또 다른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것두 첨봤는데 내노래 '사랑이 죄인가요'가 나왔따!!!진짜 기분 좋았다 ^______^" 라며, 자신의 노래가 나온것을 신기해했다.



백지영의 지하철 사진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점차 퍼져나가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생활 오래하느라 지하철도 한번 제대로 못 타 봤을 텐데 지하철을 타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좋아 보인다" "연예인인 아닌 일반인 같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2PM의 택연과 함께 부른 '내귀에 캔디'가 발매 하루 만에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사라을 받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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