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 얼굴로 활동
연예 2009/08/20 10:27 입력 | 2009/08/20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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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출산 후 화보 촬영을 하며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전도연은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한국판 표지 및 화보를 장식했다.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는 영화 관람의 기회조차 갖기 힘든 소외계층과 단편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졌다.



화보 속 전도연은 새하얀 드레스, 단아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짙은 화장과 의상, 환상적인 표정 연기로 매혹적인 면모까지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전도연은 한국독립영화협회의 운영지원, 서울독립영화제의 행사지원 등 '시네마 엔젤'의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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