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에릭에게 호감있었다" 깜짝 발언
연예 2009/08/16 09:12 입력 | 2009/08/16 09:13 수정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신화의 멤버 에릭에게 호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유진은 "연습생 시절에 에릭과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신화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에릭은 내가 어렵고 힘들때 다가와 많은 도움을 줬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연습생이 아니었다면 만났을 수도 있었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서로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고 대답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진외에 이영은, 전혜빈이 함께 출연해 과거 연애사실을 깜짝 공개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방송된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유진은 "연습생 시절에 에릭과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신화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데 에릭은 내가 어렵고 힘들때 다가와 많은 도움을 줬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연습생이 아니었다면 만났을 수도 있었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서로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고 대답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진외에 이영은, 전혜빈이 함께 출연해 과거 연애사실을 깜짝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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