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지난달 결혼 '임신 6개월째'
연예 2009/08/07 10:03 입력 | 2009/08/07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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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 미니홈피

그룹 디바의 비키가 지난 7월 조용히 결혼식을 울렸다.



지난 7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비키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둘이 하나가 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이라는 말로 현재의 심경을 표현했다.



비키의 결혼 사실은 이미 지난 6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비키는 '컬투쇼'에 출연해 7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신랑에 대한 물음에 비키는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 2003년 미용실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우연한 만남을 거듭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비키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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