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속파들을 위한 ‘휘슬폰’ 출시
IT/과학 2009/07/27 11:13 입력


LG전자는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폴더형 2G 휴대폰 ‘휘슬(Whistle, 모델명: LG-LV7500)’을 LG텔레콤을 통해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휘슬폰이라는 애칭은 제품 측면이 호루라기를 연상케 해 붙여졌으며, 직선과 유선형이 절묘하게 조화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화이트, 다크 네이비, 핫핑크, 스카이블루 등 4가지 색상이며, 2G 휴대폰으로 자신이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앞면에 115개의 숨은 발광다이오드(LED)를 배치해 기본 저장된 40개 이모티콘 외에도 나만의 이모티콘을 자유롭게 만들어 설정할 수 있다.
휘슬폰은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메시지(SMS) 관련기능을 강화했다. ▲자동 문장 완성, ▲예약 문자 발송, ▲일정관리메뉴에서 문자자동발송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오즈(OZ) 서비스와 함께 경제적 소비습관을 돕는 지출 관리부, 차계부, 더치페이 등 다양한 금전 관리 기능을 탑재했으며, 중국, 캐나다, 홍콩 등 18개국에서 자동로밍을 지원한다.
휘슬폰은 4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출시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휘슬폰은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이 조화된 제품으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소개: LG전자는 홈엔터테인먼트, 이동통신, 생활가전, 에어컨, 비지니스솔루션 등 5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평판TV, 휴대전화, 세탁기, 에어컨, 모니터 등에서 세계시장 선도 위치에 있다. 2008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49조원으로, 전 세계 115개 해외 법인 및 지사에서 8만4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출처: LG전자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휘슬폰이라는 애칭은 제품 측면이 호루라기를 연상케 해 붙여졌으며, 직선과 유선형이 절묘하게 조화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화이트, 다크 네이비, 핫핑크, 스카이블루 등 4가지 색상이며, 2G 휴대폰으로 자신이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앞면에 115개의 숨은 발광다이오드(LED)를 배치해 기본 저장된 40개 이모티콘 외에도 나만의 이모티콘을 자유롭게 만들어 설정할 수 있다.
휘슬폰은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메시지(SMS) 관련기능을 강화했다. ▲자동 문장 완성, ▲예약 문자 발송, ▲일정관리메뉴에서 문자자동발송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오즈(OZ) 서비스와 함께 경제적 소비습관을 돕는 지출 관리부, 차계부, 더치페이 등 다양한 금전 관리 기능을 탑재했으며, 중국, 캐나다, 홍콩 등 18개국에서 자동로밍을 지원한다.
휘슬폰은 40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출시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휘슬폰은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이 조화된 제품으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소개: LG전자는 홈엔터테인먼트, 이동통신, 생활가전, 에어컨, 비지니스솔루션 등 5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평판TV, 휴대전화, 세탁기, 에어컨, 모니터 등에서 세계시장 선도 위치에 있다. 2008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49조원으로, 전 세계 115개 해외 법인 및 지사에서 8만4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출처: LG전자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