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 뮤직컨텐츠’ 전격 공개
IT/과학 2009/07/27 09:54 입력 | 2009/07/27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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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선두주자 삼성전자가 애니콜의 여섯 번째 음악 프로젝트로 ’아몰레드 송'을 선보였다.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애니밴드’의 계보를 잇는 삼성전자의 최신 뮤직비디오 시리즈 ‘아몰레드 송’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24일 전격 공개됐다.



‘아몰레드 송’은 ‘햅틱 아몰레드’ 폰의 자체발광 기술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반복되는 후크송(Hook Song)이다.



특히 ‘미쳤어’·‘토요일밤에’로 대한민국 최고 여가수 반열에 오른 손담비와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부른 노래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습생 시절에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던 손담비는 이번 애니콜 음악 프로젝트를 계기로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다시 만나 이 시대 최고의 자체발광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특히 손담비는 이번 ‘아몰레드 송’을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자체발광 매력을 선보여 애니콜 대표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포스트(Post) 이효리’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애니모션’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스로 빛을 내는 ‘햅틱 아몰레드’의 특징을 표현한 ‘자체발광 댄스’는 손가락을 동그랗게 돌리는 메인동작을 통해 아몰레드의 컬러풀한 로고를 연상시킴으로써 자체발광하는 AMOLED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아몰레드 송’은 ‘아몰레-몰레-몰레’로 반복되는 노래 구절로 후크송의 특징인 중독성을 극대화했으며, 목소리에 보코더 사운드를 가미해 첨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줬다.



손담비의 ‘미쳤어’·‘토요일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등을 탄생시킨 ‘용감한 형제’가 작곡/작사를 맡았으며, 후크송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용감한 형제가 ‘궁극의 후크송’이라고 자신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7월 말부터 8월 한달간 ‘아몰레드 송’ 뮤직비디오 스크랩 및 UCC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컨텐츠들을 보다 다양하게 즐기고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풀터치스크린폰의 대표주자 햅틱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가 결합된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는 휴대폰의 디스플레이 혁명을 이끌어 갈 애니콜의 프리미엄 풀터치스크린폰이다.



100%에 가까운 색재현력, 잔상없는 반응 속도, 180도의 넓은 시야각이 주요 특징으로 국내 출시된 일반 휴대폰 사상 최초로 디빅스(DivX)를 탑재했으며, 5.1 채널 입체 사운드를 구현해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2005년부터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내세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성공을 거두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다”며 “‘아몰레드 송’은 애니콜의 첨단 기술력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휴대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햅틱 아몰레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7년 63조원의 매출과 7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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