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 "원더걸스 만나고 싶다"
연예 2009/07/17 15: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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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팝 가수 렌카(32)가 '원더걸스'를 만나고 싶어했다.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렌카는 "페레즈 힐튼 닷컴을 통해 원더걸스의 노래를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며 원더걸스를 만나고 싶어 했다.



또한 "처음 방문하는 한국에서의 공연이 지금까지 어느 공연보다 많이 기다려진다"며 "한국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렌카는 오는 24~26일 인천 송도 대우자동차 판매 부지에서 열릴 '펜타포트'에 출연하기 위해 내한해 행사 마지막 날 무대에 오른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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