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오투잼' 게임 OST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
연예 2009/07/15 15:42 입력 | 2009/07/15 15: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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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가수 이파니가 게임 OST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들어갔다.



오투잼 OST에는 스테디셀러 인기곡인 '꿈속의 신부'와 신곡 '안녕 바다야'가 수록되어 있으며 가수 비, 원더걸스 등의 음반 프로듀서 작곡가 서의범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소속사 영우미디어 측은 "게임과 대중 가요가 함께 어우러져 침체된 음반시장을 바꾸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파니가 참여한 이번 '오투잼 OST'는 오는 21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파니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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