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와 포토타임을 갖는 배우 이지현
연예 2009/07/13 14:18 입력 | 2009/07/13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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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연예인-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참가자 희망친구 결연식'이 열렸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남궁원, 강수연, 박하선, 이지현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소득층이 매월 5만∼2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후원기관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고, 꿈나래통장은 만 9세 이하 자녀가 있는 저소득가구가 매월 3만∼10만원을 5∼7년간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연예인들과 교감을 통해 통장 참가자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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