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노바디'로 캐나다 3만 관객 사로잡아
연예 2009/07/01 18:32 입력 | 2009/07/01 18:37 수정

▲ JYP엔터테인먼트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캐나다 밴쿠버 3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6월29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서 원더걸스는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노바디' 춤을 가르쳐 줬다.
원더걸스에게 '노바디' 댄스를 배운 3만 여 관중들은 원더걸스가 공연을 하는 내내 자리에서 일어나 춤과 노래를 함께 함께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처럼 뜨거운 현지 관객들의 반응에 원더걸스는 물론 공연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원더걸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3만 여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원더걸스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밴쿠버에서 1회 공연을 더 가진후 내달 22일까지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6월29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서 원더걸스는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노바디' 춤을 가르쳐 줬다.
원더걸스에게 '노바디' 댄스를 배운 3만 여 관중들은 원더걸스가 공연을 하는 내내 자리에서 일어나 춤과 노래를 함께 함께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처럼 뜨거운 현지 관객들의 반응에 원더걸스는 물론 공연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원더걸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3만 여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원더걸스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밴쿠버에서 1회 공연을 더 가진후 내달 22일까지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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