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영화만큼이나 파격적인 누드 포스터 공개
문화 2009/06/29 13:50 입력 | 2009/07/04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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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감도'가 여성 상반신 누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중견 감독 5 명이 공동연출하고 장혁, 김강우,배종옥, 김수로, 김민선,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이시영, 김동욱, 신세경, 송중기 등 16명의 화려한 배우들이 한데 뭉친 영화 '오감도'가 여성의 상반신 누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포스터 2종을 온라인에 공개해 다시한번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여성의 바디라인을 살려 살갗의 느낌이 잘 전해지도록 했고 감각적인 모자이크 스타일로 더욱 보고싶은 욕구를 자극시킨다.



두 번째 포스터는 과감하게 상의를 들어 올린 여성의 상반신 누드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으며 모델의 가슴 부근에 '상상하라! 보일 것이다'라는 카피를 적어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화려한 캐스팅과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호 '오감도'는 7월 9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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