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2PM·슈주·샤이니, '소년시대'로 변신 화제
연예 2009/06/27 12:22 입력 | 2009/06/27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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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AM,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남성 아이돌 그룹들이 소녀시대의 '지(Gee)'를 완벽 재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1월부터 6월까지 가요계를 총정리하는 상반기 결산으로 펼쳐져 샤이니, 2PM, 소녀시대 등이 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등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2AM의 조권, 2PM의 택연, 재범, 닉쿤, 슈퍼주니어의 신동, 성민, 은혁, 예성, 샤이니의 키는 상반기를 강타한 소녀시대의 '지' 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컬러 스키니 진을 입고 무대에 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다소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의 주인공인 소녀시대도 마지막 부분에서는 소녀시대와 함께 호흡을 맞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상반기 결산에서는 소녀시대의 지가 1위를 차지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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