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공연지각으로 이용한 구급차 '인증샷' 논란… 네티즌 "무개념 甲"
연예 2013/12/13 10:37 입력 | 2013/12/20 17:46 수정

출처=디오데오 DB/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이용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빚어졌다. 문제는 강유미가 ‘지각’을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것.
과거 몇몇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구급차를 이용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구급차가 ‘119구급차’가 아닌 거리에 따라 돈을 내는 ‘사설 구급차’일 것으로 추정되나, 여전히 문제의 소지는 남는다.
구급차는 응급환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데, 강유미는 이를 본래 목적과 어긋나게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SNS에 ‘인증샷’까지 올린 것이다.
네티즌들은 “구급차로 공연을 간다니? 차들이 왜 구급차를 비켜주는지 알고는 있나?”, “황당하네”,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본인이 인증까지 올리다니 참 경솔하다”, “정말 긴박한 상태인 응급환자들이 저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 봐요”, “인증샷도 올리셨네요. 무개념 갑”,“누구는 한가해서 구급차 안 타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강유미는 지난 2002년 KBS 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3’,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코믹컬 ‘드립걸즈’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 등장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김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빚어졌다. 문제는 강유미가 ‘지각’을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것.
과거 몇몇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구급차를 이용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구급차가 ‘119구급차’가 아닌 거리에 따라 돈을 내는 ‘사설 구급차’일 것으로 추정되나, 여전히 문제의 소지는 남는다.
구급차는 응급환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데, 강유미는 이를 본래 목적과 어긋나게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SNS에 ‘인증샷’까지 올린 것이다.
네티즌들은 “구급차로 공연을 간다니? 차들이 왜 구급차를 비켜주는지 알고는 있나?”, “황당하네”,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본인이 인증까지 올리다니 참 경솔하다”, “정말 긴박한 상태인 응급환자들이 저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 봐요”, “인증샷도 올리셨네요. 무개념 갑”,“누구는 한가해서 구급차 안 타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강유미는 지난 2002년 KBS 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3’,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코믹컬 ‘드립걸즈’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 등장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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